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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벨베데레 미술관
07/27/2017 19:07 댓글(0)   |  추천(5)


비엔나 벨베데레 미술관



서울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이 있듯이 비엔나에는 합스부르그 왕가의 궁이 여러 개 산재해 있다. 그 중 하나가 비엔나 시내를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벨베데레 궁(Belvedere Palace)이다. ‘벨베데레’는 이태리 말로 ‘좋은 전망(fair view)'이라는 말이란다.

 

경사가 완만하게 이어진 곳의 벨베데레 궁은 아래쪽 궁과 위쪽 궁으로 나누어져 있다. 왕족의 거처지로 지어진 아래쪽 궁에서 정면 언덕으로 바라보이는 위쪽 궁은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왕가의 미술품을 수집, 보관하던 곳이다. 또한 발칸 반도에서 암살당함으로서 1차 세계대전을 발발하게 하였던 주인공 페르디난트 황태자가 거처로 사용했던 역사적 건물이다.


벨베데레 궁은 바로크 형태의 외형과 로코코 형태의 실내장식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아래 궁에서 위 궁으로 올라가는 완만한 언덕에는 몸체는 사자이고 얼굴은 미녀인 스핑크스 조각상들이 도열해 있다.


정작 벨베데레 궁이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것은 그곳에 오스트리아의 국민화가로 인정되는 구스타프 크림트(Gustav Klimt)의 '키스(The Kiss)'라는 그림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루브르 박물관에 ‘모나리자’ 그림만 있는 줄 알고 그 앞에서 증명사진을 찍듯, 중국 사람들이 키스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야단법석들이다.


오스트리아의 또 다른 국민화가 ‘에곤 쉴레’가 포르노 화가로 오해되었듯이 크림트 역시 에로물의 그림을 그린다는 비난을 들었다. 그러나 크림트는 근현대 화가 중 가장 그림 값이 비싼 유명화가의 하나로 남게 되었다.



(벨베데레 아래 궁)


















(벨베데레 윗 궁)










(구스타브 크림트의 그림)




















키스(The Kiss)









(에곤 쉴레의 그림)






















(기타 그림)














































(중앙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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