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구슬 놀이
  • 구슬 놀이 (jaeok9876)

스위스 취리히(Zurich)
07/09/2017 16:07 댓글(0)   |  추천(10)

스위스 취리히(Zurich)


스위스 취리히에 잠시 살고 있는 아들 집에서 일주일 여의 시간을 보냈다. 물가가 호되게 비싸다는 말에 코압(COOP)이라는 그로서리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점심으로 먹으면서 하루 종일씩 올드타운의 골목을 모조리 걸었다.


취리히는 과연 대리석 바닥처럼 부티가 나는 도시였다. 최첨단의 상점과 고색창연한 중세의 교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었다. 도시를 종단하는 리마트 강의 강물은 옹달샘보다 맑았다.


스위스는 800만 명의 인구와 남한 절반 정도의 국토를 가진 아주 작은 나라이다. 이러한 소국이 어찌하여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불이 넘는 세계최고의 부유한 국가가 되었을까?


스위스는 쯔빙글리, 칼뱅으로 대표되는 종교개혁이 활발하게 일어났던 곳이었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처럼 스위스 인들은 예로부터 부지런히 노동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신교의 교리를 강력하게 믿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이것이 부국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깎아지른 절벽에도 아슬아슬하게 집을 짓고 손바닥만 한 농지를 만들어 포도나무를 심고 목축을 하는 그들의 사투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취리히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 트램

곳곳마다 서기 때문에 정거장 간의 거리가 상당히 짧습니다.



우리가 옛날 교육개혁을 말하면서 항용 인용했던 스위스의 교육가 페스탈로치의 동상





취리히를 종단하는 리마트 강

이 강은 결국 스위스 북쪽에서 라인강과 합류합니다.





취리히 남단 취리히 호수





취리히 호를 운행하는 배를 타고서....





취리히의 중심거리 반호프스트라쎄





취리히 중앙역, 유럽 대도시 어느 곳으로도 갈 수가 있다 합니다.







취리히 호수







대표적인 옛날 뒷길, 니더도르프 거리





이 여학생들은 정식으로 음악을 하는 학생들인 듯 합니다.

주로 쎄미 클래식을 연주하는데 수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돈도 소홀찮게 벌고 있었습니다.



취리히 대표적 성당 그로스뮌스터,

종교개혁가 쯔빙글리가 설교했다 합니다.









쯔빙글리 동상



프라우뮌스터 옆 광장에서 어느 신혼부부 가족 모두가 모여 식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장크트 페터 교회



프라우뮌스터 성당



물 위에 떠 있는 옛 시청 건물











 


여행/사진 카테고리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