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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를 맞았다...
11/08/2018 20:11 댓글(0)   |  추천(4)

    


하루 종일 비를 맞았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도 있었고

과연 이 게시판은 나에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도 있었다.



20년이나 게시판 생활을 했다는 놈이


게시판에서 기본적인 메너를 지키지 못해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은 생각보다 상처가 컸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과연 내가 아는 것을 세상에 꺼내 놓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되는지였다.



비를 쫄딱 맞아서


신발을 두번이나 갈아신고


손님들 접대를 마무리하고 온 이 시간.....



이제 결론을 내린다.





내가 이 게시판을


적어도 1년 이상


아니 가능하다면 영원히 떠나보마



이 게시판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고 믿는다.



건강하렴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하길 바란다.



나는 이제


낮에 밥을 먹고 졸지 않을 만큼 건강해졌다.



여기보다 더 소중한 곳을 찾아 가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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