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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카리브해의 보석
04/23/2016 09:04 댓글(2)   |  추천(14)







내 여행 버킷 리스트에는 없었던 카리브해를 다녀왔다.

시카고에 살고 있는 큰 딸이

아이들의 봄 방학동안 푸에르토리코를 3박 4일동안 갈려고하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은 것이 한 달전.

사랑하는 딸과 손자손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부푼 마음으로 기다렸던 시간들이었다.


카리브해의 보석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푸에르토리코 Puerto Rico는

서인도 제도(카리브해)의 대 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기때문에

따로 여권이 필요하지 않고 미국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입국이 된다.


1508년부터 스페인영이 되어 400여년간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아오다가

미국-스페인 전쟁이후 1890년에 미국이 점령하여 군정을 실시하였다.

그후 1952년 국방, 외교, 통화를 제외한 내정을 이양받아 미국의 자치령이 되었기때문이다.




푸에르토리코는 1493년에  콜롬버스가 발견한 이후

이 섬의 이름을 Saint John the Baptist(세례자 요한)에서 가져와

San Juan Bantista라고 붙였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푸레르코리코의 수도 이름이 샌 후안San Juan 인가보다.


샌 후안은 에스파냐 식민지 시대에는 서인도와 유럽을 잇는 거점이었으며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습격을 여러차례 받았던 역사를 반영하듯 성채가 여기저기 남아있어

유서깊은 역사를 느껴볼 수가 있었다.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인 샌 후안에는

이곳의 역사를 보여주는 국회 의사당이 대서양을 마주보고 있는데

국회 의사당은 12개의 하얀 대리석판들, 의사당 정면에 8개의 고린도 양식 기둥들, 

18개의 다양한 대리석으로 건축되어 있고

국회의사당 정면에는 죤 벱티스트 동상과 의사당 뒷편에는 승리의 상과

국회의사당 뒷편에는 승리의 상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있다.








스페인어와 영어가 공용어이고

종교는 스페인의 식민지 영향을 받아서인지 85%가 로마가톨릭이며

통화는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대서양의 바다색이 짙은 카리브해 특유의 짙은 코발트색이며 맑고 깨끗하여

크루즈도 매일 들어오는것 같았고

우리처럼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여행객들로 넘쳐났다.

우리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을 여러 곳 둘러 보았는데

차근차근 여행하였던 곳들을 포스팅할까 한다.

아래는 떠나는 날 아침에 둘러 본 산 후안 바닷가이다.























2016. 4. 23

푸에르토리코를 다녀와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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