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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한여인을 잡아온 자들
01/02/2016 12:01 댓글(0)   |  추천(1)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성도인가? 교인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아마도 출석교인과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원하는 교인과를 구별하고자하는 말씀 이었던것 같다.


성도는은 요즘교회에서 흔하게 얘기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생활인을 말할 것이다. 제자의 삶은 한마디로 예수님의 자취를 따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하며, 그리스도의 영으로 끊임없이 육신의 옷을 입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생활하는 자들 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제자,사역등 각종 훈련을 다 이수하고도 여전히 세상에 나가면 나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의 삶을 훼방하고 속이며 세상의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분골쇄신한다면, 나의 기준과 의식으로 나와 다르거나 약한 자들을 정죄하려하고 비방을 일삼는다면, 심지어는 세상의 만연된 괘락과 방종을 추구하며 세상과 육신의 소욕대로 나를 내어주는 삶가운데 있다면, 이는 성도의 삶과는 거리가 멀고 개인적인 욕구와 필요에 따라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예수님은 부정한 여인의 형편을 헤아려 정죄치 않으셨다. 이 간음한여인을 잡아온 자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라고 물었을때 예수님은 "너희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말씀하시어 그들을 물리치신후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말씀하시며 과거의 고통과 눌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시셨다.


우리는 가정에서 일터에서 나의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분을 내며 정죄하고 그로 인하여 나또한 마음의 평화를 잃고 괴로움에 빠져들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일상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육신이 지배하는 죄성, 곧 음행 호색 우상숭배 술수 분쟁과 시기 분냄과 파벌조성 이단과 투기 술취함과 방탕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세상의 정욕을 이기는 방법은 세상것이 아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고 성령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를 지면,내가 입고 있는 육신의 옷이 갖고있는 모든 죄의본성을 십자가에 매달면 나를 괴롭히던 모든 죄악과 번민과 영혼의 어두움이 떠나가 버린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삶인 것이다. 성도의 삶이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6:16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6:24


성령으로부터 오는 열매는 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양선,충성,온유 그리고 절제이다 

이러한 성령이 이끄는 삶으로 교인들이 성도의 삶을 살아낼때 교회밖의 사람들이 교인, 특히 교회의 직분을 갖고 봉사하는 자들을 볼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볼 수 있고 자녀들도 부모의 삶을 통하여 확실히 구별되는 주님을 따르며 믿음의 자녀로 아름답게 성장해 갈 것이다.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가는자의 삶이다. 성도는 크리스챤이요 크리스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크리스챤의 삶은 그리스도께서 이끌어가신다. 내가 내삶의 주인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크리스챤의 삶속에는 예수님의 빛과 사랑이 나타난다.

나의 뜻대로 하는 모든 일들은 세상이 하는 일이요. 죽은내안에 살아움직이시는 성령님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 자체가 선교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하여 하나님을 증거하는 선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모든 성도들의 삶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매일 말씀안에서 승리하며 은혜가 넘치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늘 함께하여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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