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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음
05/27/2018 18:05 댓글(0)   |  추천(1)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열려진 이곳의 클래스는 요즈음 몇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등록을 하여 25명에 육박하고 있다. 매주 참석 인원은 18명선, 매주토요일에는 축구경기가 있어서 비호같은 소년들 몇명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클래스에 참석을 못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주를 거듭할 수록 생명의 말씀이 이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돕고 계신다.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 처음에 2,3분 메세지로 하던 복음선포가 어느덧 십오분가량 으로 늘었다. 또한 듣는 학생들이 집중하여 듣는것을 볼때에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지난 두 주간은 요한복음 4:14(Juan 4:14),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줄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mas el que bebiere del agua que yo le dare, no tendra sed jamas; sino que el agua que yo le dare sera en el una fuente de agua que salte para vida eterna.”) 말씀과 데살로니가 전서 5:16-18(1Tesalonicenses 5:16-18)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 Estad siempre gozosos. Orad sin cesar. Dad gracias en todo, porque esta es la voluntad de Dios para con vosotros en Cristo Jesus.”)말씀을 주셨다.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나게된 산마을 어린 학생들과 모든자들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원히 목마름이 없는 생명수를 마시며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고, 전지전능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아뢰는 기도의 삶, 어떻한 경우에도 감사를 잃지 않고 나에게 새생명을 주신 그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이렇한 삶을 통하여 이 마을과 지역의 빛과 사랑이 되어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

어제 말씀을 선포할때 성경책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오직 어린 학생 한명만이 손을 들었다. 여러분 모두가 성경책을 한권씩 갖고 가까운 곳에 두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생명수를 날마다 마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하였다. 스페인어 성경책이나 스페인-영어 성경책을 도네이션하는 곳이나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을 찾기위하여 기도하며 부지런히 알아봐야 하겠다.

지금 클래스가 열리는 곳은 이지역 대가족의 어른격인 호세 부부께서 궁색하지만 흔쾌히 공간을 허락하여 주셔서 좁은 공간을 가득히 메우며 말씀공부와 함께 기본 영어를 열심으로 배우고 있다.
이가정 역시 매우 빈곤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집에서 늘 아쉬운 것은 식구들이 먹을 음식이라 이따금 식재료와 생필품등을 조금이나마 보태고 있다. 그밖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넌지시 물었더니 집 옆에 불을짚혀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 불럭으로 담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또한 매우 낡은 지붕을 개량하고 싶다는 말을 오늘 아침 Otavalo에서의 만남에서 이야기하여 준다.
지붕은 지금 당장에 하기 어려우니 차후로 미루고 허름한 공간에 벽을 쌓는 일을 이번 주말에 시작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준비과정부터 마치는 날 까지 주님께서 도우시어 늘 기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

돌이켜보면 아무도 알지못하고 언어도 모르는 남미를 처음으로 찾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향한 믿음을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서로 돕는 가정들을 처음부터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시어 어려운일이 있을때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매우 궁핍한 삶을 살아가는 산마을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도록 순적하게 인도하시고 그들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그분을 전적으로 믿는 믿음으로, 날마다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길을 열어가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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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후 친선경기를 즐기는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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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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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공간을 흔쾌히 내어주신 가정에서 숩(Sopa)을 점심으로 내어주신다. 숩에 넣어먹으라고 주시는 마늘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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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에 참여하는 가족들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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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있던 날 아침 학생들을 일찍데려가라는 연락이 있어 Espanol 선생님과 함께 학교에 와보았다. 1-7학년까지 있는데. 부모와 직계 할머니 할아버지만 학생들을 픽업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학교가 잘 정돈되어있고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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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음식을 열심히 즐기다 보니 한국음식이 그립다, 지난번에 두시간거리를 찾아가 허탕을 쳤는데 다시 수도인 Quito에 가서 한국식당에서 돌솥 비빔밥을 사먹고 만두를 사가지고 욌다. 한국마켓에서 파는 재료들은 지리적인 튿성으로 많이 비싸서 조금 사왔는데. 식당은 맛도 좋고 값도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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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은 조촐한 생일파티가 있는날, 준비해간 풍선을 귀여운 어린학생들이 열심으로 다루며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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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접어 날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 새로온 학생들과 어울려 접은 비행기를 힘차게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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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옆에 있는 음식을만드는 또다른 공간, 이번 주말부터 이 공간에 벽을 만드는 일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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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통으로 만든 숩을 점심으로 맛나게 먹고 있는 어린 학생들, 나도 한그릇 뚝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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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몫 끼어 3세트를 함께하다가 수업준비를 이유로 선수교체를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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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열심히 퀴즈를 푸는 어린 학생들과 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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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생일파티, 무려 25명이 케익을 맛나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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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그만 집개량공사를 상의하기 위하여 Otavalo로 나를 찾아준 산간마을의 어른 부부. 이집에서 클래스를 위한 공간을 흔쾌히 내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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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산간마을 늘 구름에 싸인 산을 볼 수 있다. 공해가 없는 산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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