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길에서 길을 묻다
  • 바람이 되어 (away)

늙으면서 꼰대가 되지말고 어르신이 되어라
10/02/2016 13:10 댓글(0)   |  추천(63)

  

 꼰대는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몸과 마음이 세월이 가면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을 해 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 체하며,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베풀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고독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주변에 좋은 친구를 두고 활발한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

 꼰대는
이제 배울 것이 없어 자기가 최고인 양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꼰대는
자기가 사용했던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물건들을 재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꼰대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상실하게 된다.
건강, 돈, 일, 친구, 그리고 꿈 "

 꼰대는 게으른자의 이름이고
어르신은 부지런한 자의 애칭(愛稱)이다.

(페이스북에서)

끄적이는 글 카테고리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