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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C. (alexander0925)

트럼프,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 흑백 갈등 아니다.Plus.
06/03/2020 06:06 댓글(1)   |  추천(27)

지금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를 보고

아직도 흑백 인종갈등 이라고 생각하며

1992년도 LA 폭동 Rodney King 사건과 유사 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천만에다.

시위가 일어난 발단은 

Derek Chauvin 이란 백인 경찰관이 흑인인 George Floyd 체포 과정에서

무리수를 쓰다가 숨지게 한것 때문이지만

시위가 확산 되면서

전개되는 모습은 전혀 딴판이다.


전국 140여개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 군중들과

이들을 진압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거리를 행진하며 평화적인 시위에 가담하고 있는

절반 이상이 백인과 히스페닉 그리고 아시안들임을 알수있고


백인들이 마스크를 끼고

가개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데

건장한 흑인이 이들을 저지하며

도로 물건을 빼았아 

주인에게 돌려주는 모습도 볼수가 있고


George Floyd 의 죽음을 애도하며

시위대 앞에서 무릅을 꿇는 경찰관들도 있고


이러한 모습을 본 시위대는

'Keep the Knee' 를 외치기도 하지만

다가 가서 경찰관을 위로하며 

이르켜 세워주는 모습도 볼수있다. 


시위대와 경찰관이 서로 웃으며 악수를 하는

장면도 있고


경찰관이 시위대를 저지하다가

'이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경찰관의 저지 임무를 포기하며

이탈하는 장면도 볼수있다. 


일부 흑인 극렬분자들이 약탈과 방화를 하며

경찰차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고

전체 시위대가 다 그렇다고 판단하는것은 잘못이다. 


즉, 흑백인종 갈등이 20% 정도라면

나머지 80% 는 인종갈등을 넘어선 문제가

이번 시위를 전국적으로 확산 시키는 계기가 된것이다. 


또 트럼프는 이번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고

Looting Starts, Shooting Starts 라고 엄포를 

놓고 있는데

이런 트럼프의 망언이 시위를 더욱 확산 시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각 주지사들에게

니들이 진압을 못하면 내가 하겠다 라고 하며

연방군을 투입해서라도 강경 진압을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고 있다.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당선 시킨자들은

대부분 하층 백인 노동자들이 표를 몰아준 덕분인데

지금 트럼프는 이들의 고마움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기득권편에 서서 

이들을 against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시위의 확산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버린 수많은 

노동자 계층들의 불만의 표출이라고 봐야하고

몇달 사이에 

급속히 퍼진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지구상 어느 나라 보다도 높다는 사실

그리고

코로나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미지근한 태도와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한 강경진압이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격이 되고 만 것이다. 


미 중국간의 경제 전쟁과

홍콩이 중국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현실을 보고도

트럼프는 종이호랑이 처럼 행동하고 있는데

이것도 말하자면 

하나의 원인이 될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대로 가다가는 도저히 못살겠다' 라는 불만이

시위가 확산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란건 

부정할수 없다.


다시 말하면

인종간의 갈등이라기 보다는 기득권 상류층과 하층 노동계급의

갈들이란 말씀이다. 


희망도 미래도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20-30대 하층 계급들이

이것말고 또 무슨 행동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표출 할수 있겠는가 말이다. 


트럼프가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11월 대선에서 승리 한다는 보장은 없다.


트럼프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시위대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들을 포용하는 정책을

내어 놓아야만 할것이다.


몇주간 실업수당을 공짜로 주며 땜빵질을 한다고 해서

헤까닥 넘어갈 미국 국민들이 아니란걸 알아야 할 것이다.



내 말이 틀렸나 ?


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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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흑인을 보는 자세


미국 백인이 흑인을 보는 자세와

한국인이 흑인을 보는 자세는 차이가 있다.


한국인이 흑인을 대하는 자세는

속이야 어떻던 간에

우선 모양이 시커멓고 찜팬지 같이 생긴 모습에

정내미가 떨어 진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미국백인이 흑인을 보는 자세는 그렇지가 않다.

이들은 흑인 상대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다르다.


직장 상사가 흑인이고

쫄병이 백인인 경우에

한국 사람 같으면 아무리 상사라고 할지라도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를 멸시 하지만

백인이 쫄병인 경우에는

흑인 상사를 피부 색갈 때문에 멸시 하지는 않는다.


교육을 받은 흑인의 태도는

내가 봐도 피부 색갈 때문에 상대를 비하 할수는

없을 정도라는걸 느끼게 한다. 


한때 내가 파타임으로 George 라는 흑인과 같이

일을 한적이 있는데

이 흑인은 대할수록 매력과 멋이 넘치는 사람이란걸

알게되어 

오히려 존경심 마져 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흑인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잃어 버리고

도심 다운타운에서

마약에 찌들고 알콜과 도박에 찌들면서

정부에서 주는 웰페어 돈으로

내일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은 그야말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별종들임에 틀림없다.


대학을 나와서

하다못해 부동산 에이젼트 정도라도

하고 있는 흑인은

오히려

대학간판만 목에 걸고 우쭐 거리는 한국인 보다도

훨씬 더 인간미가 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인의 흑인에 대한 편견은 

아주 잘못 되어있다.

피부색갈과 생긴 모습을 떠나

상대가 어떤 인물인지 먼저 알고나서

싫어하든 좋아하든 해야만 할것이다.


교육받은 흑인과

그렇지 못한 흑인은 한통속이 아니라

하늘과 땅차이다.


미국영어도 백인영어 흑인영어가 있는데

교육받은 흑인은 백인영어를 쓴다.

그리고

교육받지 못한 흑인들은

백인영어를 쓰는 흑인을 아주 싫어하는 것이다.


하층계급의 흑인들은

오바마나 국무장관을 지낸 Colin Powell 을 싫어한다.


왜냐고 ? 그들이 백인 영어를 쓴다는 이유로..


한국인들중에는 

특히 식당 같은데서

미국인들로부터 조금만이라도 푸대접을 받았다고

느낄 시에는

자기의 잘못은 조금도 인정할줄 모르고

무조건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바로 스스로 인종차별을 받아야할 짓을

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흑인을 피부색갈 때문에 멸시한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도대체 흑인보다 뭐가 잘생겼는가 ?

눈이 잘생겼나, 코가 잘생겼나.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식이지.




내 말이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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