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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캠프 그라운드
05/12/2019 06:05 댓글(0)   |  추천(11)

라스베가스 스트맆에서 1시간 거리안에 캠프 그라운드가 4군데나 있다. 가장 가까운곳이 레드락 케년 캠핑 그라운드인데 시설 아주 좋으나 사이트가 다닥 다닥 너무 붙어 있고 레이크미드 강가에 캠핑장도 있으나 강가에 차대놓고 밤낚시 하면 구태여 캠핑장 사용 할 필요 없고 마운틴 찰스턴 캠핑장은 무더운 베가스시내보다 기온이 2-3십도 떨어져 시원해서 좋으나 나무 많은 미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캠핑장 이고

가장 좋은 곳은 불의 계곡 ( valley of fire ) 캠핑장 이다. 사이트도 넓고 주위 풍경 붉은 돌산의 다른데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아름다움이 석양에 비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모처럼 외손자 아이들 학교 픽업이 없는 1박2일의 시간이 생겨 유타주 아치스 국립 공원으로 캠핑 가려 했으나 밤새도록 비가 온다. 8시간 운전해야 가는 곳 비오는 날 위험 부담 무리일것 같아 돌산의 아치도 있는 불의 계곡 캠핑장으로 갔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고 아이들에게" 할아버지 캠핑 간다" 인사하고 아치 락 캠핑 그라운드 도착해서 사이트를 정하고 주위를 4시간 정도 걸으면서 돌 산을 구경하고 와서 텐트를 치고 잠시 누우니 산 바람이 시원하게 텐트 스크린 망을 통해 들어 온다 낌박 낮잠 후에 캠핑장 뒤에

돌산을 올라 갔다. 붉은 돌 산의 비온 뒤의 색 감은 붉은 루즈 바른 여인의 입술 색갈 보다 더 곱다. 산을 내려 와서 캠프 파이어, 불을 피우고 커피를 끓여 마셨다. 따스하고 진한 감동이 찌르르 울린다. 텐트안에서

별을 바라보다가 잠은 차안에서 푹 잤다. 아침 텐트를 걷고 차를 몰아 불의 계곡 안쪽 화이트 돔 트레일을 걸었다. 그리고 피크닉 애리아에서 점심 라면을 끓여 먹고 레이크 미드 호수 강변길을 두어시간 달려 집으로 왔다. 샤워를 하고 교회로 간다. 찬양대 연습이 있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 생명이 있어서 누군가에게

감사 하다. 특히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위대한 직업 어머니라는 직업을 가진 어머니들에게

감사하고 "어머니 사랑 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 진다.






















인디언 상형 문자가 바위위에 그려져 있다.







영화 찰영 장소

화이트 돔 트레일 코스 자이언 케년과 흡사 하다.








레이크 미드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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