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라스베가스 길
  • 동성로 (8985)

라스베가스에서 참 아름 다웠다! 제3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
11/19/2018 03:11 댓글(0)   |  추천(2)

지난 11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가스 서울 문화원이 주최한  네바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미국 서부 3개주 연합"제3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가 " 참 아름 다웠다 주제로 라스베가스 갤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에는 라스베가스 100인 연합 성가 합창 단 (지휘 배상환  반주 김혜영) 남가주 연세 콰이어 (지휘 이정욱 반주 안정희 ) 애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 (지휘 원영미 반주 최복연)의 단원114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 했다.


라스베가스 100인 연합 합창단은 2016년 100인 연합 합창단은 2016년 100인 합창 연주회를 계기로 만들어 졌으며 연세 대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연세 콰이어는  2005년 창단되어 현재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애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는 이번 연주회 출연을 계기로 지난 6월 창단 됬다.


행사를 기획한 서울 문화원 배상환 원장은 " 교회 음악이 점차 감성적으로 변하고 교회내 성가대가 점차 없어져 가는 현실에서 지난날 불렀던 정통 성가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 2016년 100인 성가 합창 연주회를 처음 시작했고 두번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3개주 연합 연주회를 개최하게 됬다며 이 행사가

단순히 성가 연주회가 아닌 합창을통해 이웃과 친밀하고 타 주와도 교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했다.


실지로 이날 연주회에는 완공 3년된 겔보리 장로교회 400석을 처음으로 꽉 채웠으며 많은 청중이 객석 뒤쪽에서 서서 연주를 감상 했다. 청중 가운데에는 라스베가스 한인 뿐 아니라 타 주에서 온 두 개 합창단 가족과  캘리포니아주 음악 애호가들이 단체로 참석 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3개 주 세계의 연합합창단이 찬송가, 오페라 음악, 한국 성가 고전 성가등 10곡을 연주 하였고 연세 콰이어 애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의 단독 무대와 특별 출연한 중국 교회 성가대와 맑은 물소리 남성 중창단의 연주가 있었다.


100인 합창 연주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무대 오프닝곡으로 기독교 예배 음악의 기본인 대중 찬송가를 합창으로 연주 하는 것인데 이것은 점차 사라져 가는 찬송가를 보존 하려는 기획자의 의도로 보인다.

이번 연주회에선 "참 아름 다워라"등이 원영미 씨의 지휘로 연주 했다.


원영미씨의 지휘로 이어진 애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의 "먼저 그의 나라와"등의 연주는 창단 5개월 신생 합창단이라는 것이 믿기지않을 정도로 표현이 매우 정교하고 셰련된 화음을 구사 했다.

특별 출연한 "Las Vegas Chinese Christian Church Choir"는 중국 창작 성가 두 곡을 연주하여 청중에게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중국 전통 음계와 리듬이 나타내는 동양적인 분위기와 기독교적 성스러움이 조화롭게 잘 표현 되었는데 지휘는 중국교회 성가대를 17년째 지도하고 있는 한인 배상환씨가 맡았다.

맑은 물소리 남성 중창단 역시 남성 특유의 힘 있는 소리로 청중을 매료 시키며 라스베가스내 남성 합창단의 출현을 예견하게 햇다.


연합 합창 두번째 무대에서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등 오페라 음악에 성시를 붙인 두 곡과 "용서하라"등 한국 작곡가의 창작 성가 두곡이 배상환씨의 연주로 연주 됬다.


이어서 창단 13년 된 연세 콰이어의 연주는 청중들에게 고급스러운 합창 음악의 진수를 선물 했다. 지휘자 이정욱씨의 유연한 지휘에 이끌려 좋은 발성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완벽하게 연주 했다. 소프라노 이영주  매조 소프라노 임선미 씨의 곡중 솔로 또한 합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이정욱씨의 지휘로 이어진 마지막 고전 성가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쌍투스""세자르 프랑크의 시편 150편헨델의 "할렐루야가 연주되었는데 "할렐루야를 듣는 청중의 얼굴에 감격과 감동이 역력했다. 앙코르곡으로는  이날 연주회의 주제인 "참 아름다워라"가 청중과 함께 불러 졌다.


연주회에 참석한 원로 무용가인 권려성 씨는 "감동적인 연주를 들러준 연주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100인 합창 연주회가 라스베가스 한인 문화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것이 고맙다.

이러한 연합 행사가 미주 한인 사회 전체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음악 애호가 이장섭 메디칼 닥터는 "세개 합창단의  100명 이상의 단원이 단 한번의 연습으로 질서 정연하게 입,퇴장하고 강약은 물론 음색과 감정까지 통일된 연주를 들러 주는것이 놀랍기만 하다. 아마도 합창의 열정 찬양의 열정, 삶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보인다"고 했다.


"참 아름다워라" 가사를 흥얼 거리며 연주회장을 나가는 청중의 얼굴에 기쁨이 넘친다.


라스베가스 서울 문화원 702-379-0222






라스베가스 100인 합창단

연주회가 끝나고 3개주 연합 합창단 기념 찰영 / 행사를 기획한 배상환 지휘자 인사



원영미씨의 지휘 연합 합창

남가주 연세 콰이어





아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


라스베가스 중국인 교회 콰이어


맑은 물소리 남성 중창단

왼편에서 부터 배상환 라스베가스 지휘자 원영미 애리조나 지휘자 이정욱 캘리포니아 지휘자.




라스베가스 코리안 힐링 콰이어 카테고리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