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라스베가스 길
  • 동성로 (8985)

[펌] 불확실한 은퇴 이후의 삶 (4)
06/24/2009 17:06 댓글(0)   |  추천(0)

 

 

                                            불 확실한 은퇴 이후의 삶   (4)

  

 *  우리가 왜 에쿠아도르에 대해 관심을 ??되었는가를 한 마디 더 하고 싶다.
     미국에 거주 하는 베이비 부머 세대를 대략 6천만명으로 추산 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우리 한인도 포함 될것이다.
     그 들은 향후 20년에 걸쳐 서서히 은퇴를 할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소비 문화에 길 들여져 있었다는게 문제다.
     부족한것 없이 풍요로움을 구가하던 세대가 갑자기 궁핍한 생활로 빠져들때 오는
     패닉 현상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미국 정부가?
     천만에 말씀, 미국 정부 자체도 적자에 허덕 거리는데 개인을 돌 볼 여유가 있을까?
     이는 오로지 당사자의 문제 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리 이 어려움에 대처해 나 갈 방도를 강구 하자는것이 이 글을
     쓰는 취지이다.

*    이러한 미국의 사정을 예견한 동 구라파 여러나라는 자국 출신의 베이비 부머의
     은퇴 이민을 유치 하려고 혈안 이 되었다.
     특히 체고, 크로아티아, 유고등 국가는 정부에 은퇴이민 전담기구를 설치 할
     정도 이니 말이다.
     또 동남아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들 국가는 은퇴이민 이민청을 설치
     2만불만 국가에 3년간 예치하면 종신 토록 입 출국이 자유로운 제도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말레이시아는 일본 은퇴이민의 성공 사례를 모델로 각국의 은퇴이민자를 유치 하려
     힘 을 쏟고 있다.
     우리의 이웃 멕시코는 미국과의 관계가 미묘한 가운데 멕시코계 은퇴자를 중심으로
     은퇴이민 유치에 많은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국민 정서상 외국인들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특히 영,미인과 더불어 우리 한인들에 대한 악감정 내지 혐한
     감정으로 우리 한인이 발 붙히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더해 점점 늘어 나는 범죄와 매년 올라가는 인풀레이션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 한다.
     그렇다면 또 다른 이웃인 카나다는 어떨까?
     그곳 역시 물가가 미국 못지 않게 올라 생활비가 많이들기도 하지만 우선 여기보다
     많이 춥기에 은퇴자들 에게는 적합지 않다.
     또 한 군데 북미주의 남쪽 끝나라 파나마는 어떨까? 아니면 바로 위의 코스타리카는?
     그 곳은 이미 많은 미국인이 살고있고 달러를 자국 통화로 쓰며 영어가 자유로운 반면
     날씨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
     파나마나 코스타리카의 공항에 내리면 일 년 열 두달 마치 한증막에 들어온 느낌을
     받을것 이다.
     그곳은 대표적인 열대 우림 지역이기에 고온다습하여 여행을 한다면 참을수도
     있겠지만.
     그곳에서 산다면?
     우리가 우리 고국에서 한 여름 장마철에 당 한 고통을 생각 하면 가히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고통이 365일 계속 된다면 그건 아무리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해도 나는
     결코 가지 않을것이다.

   * 그러나  에쿠아도르의 수도 키토 공항에 내리면 우리 대한민국의 초가을 날씨 같이
     하늘은 높고 소슬바람 부는 아주 쾌적한, 미국 사람들이 기분좋은 날씨를  말 할때 쓰는
     CRISPY라는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표현일 것이다.
     솔직히 이 말은 건기때를 말 한다 그렇다고 우기인 12월 부터5월사이에는 줄창 비만
     오는것은 아니다.우기에도 대개 오후에만 잠깐 온다.그래도 사철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며
     미국 본토에서 불과 3시간 4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아주 적은 생활비로 생을 영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는
     부의 축척이 가능 하다는 것을 말 할 수 있다.
     이제 까지의 자기 경험에 따라 얼마든지 자기만의 사업을 구상 할 수 가 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위기는 바로 기회다"라는 말을 실감케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다.
     혹자는 은퇴하고 모든 시름 다 떨치고 편히 살려고 하는데 무슨 자기 사업?
     그래도 아무일 안 하고 죽는 날 기다리는것 보다 내 몸 움직이는 것이 덜
     늙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그 이유는 워낙이 일차 산업밖에 없다고 얘기 할 수 있는 환경 이기에
     제조업 분야는 미 개척 분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그렇기에 값싼 노동력과 그 좋은 손 재주를 가지고도 그 들은 생필품의 거의를
     수입에 의존 하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는 에쿠아도르를 다른 남미 국가처럼 최빈국으로 보아 넘겨서는
     안될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잉카 문명의 중심지였다는 긍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수도 키토는 적도에서 약 15마일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길게 시가가
     형성 되어있으며 도시의 중심은 북쪽지역에 있고 공항 역시 북쪽에 위치하고
     모든관광 시설도, 쇼핑쎈터도 북쪽에 몰려 있으며 반대로 남쪽 지역은 아직도
     예전 그대로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많다.
     북쪽 지역에는 세계 유수의 명품 매장을 볼 수 있으며 나이트 클럽은 라스베가스를
     방불케 한다.
     밤이면 길거리에 늘어 서 있는 고급차의 행렬을 보면 과연 여기가 일인당 년 소득
     $3.750인가를 의심 할 정도 이다.
     세계 최고급 호텔도 이 북쪽 지역에 즐비하다.
     남의 나라 통화를 자국통화로 사용을 하지만 부익부 빈익빈의 나라임을 알 수 있다.
     키토의 자연 경관만을 본다면 마치 알프스의 어느 도시에 와 있다고 착각 할 정도이다.
     산 봉우리에 하얀 모자를 쓴 만년설의 나라, 화단에 피어있는 에델바이스, 눈이 시린
     쪽빛 하늘, 맑은 공기 무엇하나 버릴게 없으나 그래도 한가지 불안 한 것은 북쪽으로
     약 30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15,820 피트의 PICHINCHA 화산이다.
     이 산은 안데스 산맥의 몇안되는 활화산 중에 하나로 최근인 2006년 8월23일에는
     몇 차례의 적은 폭발이 있어서많은 외국인 들이 대피 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별로 두려워 하지 않고 신의 섭리를 겸허히 받아 들인다는 태도
     인 것을 볼 수 있다.
    
   * 나는 수도 키토에서 북쪽으로 약 65마일 떨어져 있는 COTACACHI를 좋아 하는데 그 이유는
     수도 키토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생활비가 아주 적게 들지만 이곳 COTACACHI는 키토 보다
     조용하고 장수 마을로 유명하며 집값이 싸고 수도 키토 보다 고도가 낮아 온도가 더 쾌적하며
     모든 물가가 싸고 미국인 은퇴이민자가 약 2천여명, 카나다 은퇴이민자가 약 5백여명
     유럽 은퇴이민자가  백여명이 살고 있어 모든 생활 여건이 우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COTACACHI는 에쿠아도르의 많은 도시중 거리가 제일 깨끗하며 친 환경 도시로
     탈 바꿈하였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남쪽에 위치한 IMBABURA산의 만년설에서 흘러 나오는 눈 녹은 맑은 청정수를
     식수로 쓰고 있다는데 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자세한 얘기를 해 보자.
   


 

    
         

기본 폴더 카테고리 다른 글